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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TORY]뮤신과 함께 프로페셔널한 삶을 유지하는 3인의 이야기
작성자 퓨리카뮤신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8-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714

프로패셔널하고 멋진 삶을 유지한다는 것

그렇게 멋지게 나이들 수 있다는 것



각양각색의 이유로 30대 중반을 넘어 40대, 50대를 맞이하며

크게 공감가는 것 중에 하나는 실제 건강 상태보다

‘나이’ 자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엔 꽤 진지한 과학적 배경들을 나열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나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감정적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희는 그런 나이에 관한 사회적 이미지와 가치를

과학적 해결책과 함께 높힐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뮤신을 꾸준히 섭취하시며

로패셔널한 삶을 충분히 멋진 모습으로 유지하고 계신 3분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Lim Min-jeong 46세 / 청담동 쥬얼리 디자이너숍 대표(@somagee)



온화한 표정과 스타일은

얼굴과 피부에 고스란히 남아요.



Q. 어떻게 바이크라는 취미를 시작하시게 되셨나요?


저한테는 자연과 조금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바이크로

라이딩을 하는 것이 힐링을 할 수 있는 멋진 수단 같아요.



Q. 대표님 실버 쥬얼리숍 이름이 Rocking Age인데, 계기가 있을까요?

'rocking 멋진 age 나이, 세대'라는 뜻에서 만들었는데,

은의 원소 기호가 Ag 이기도하고 age 와Ag 가 발음이 같아서

멋진 세대, 멋진 실버 중복된 의미로 짓게 되었어요.

(설제 저희 팀에게 유니크한 디자인의 반지를 하나씩 선물해주셨어요!)



Q. '나이'란 어떤 의미를 갖나요?


젊음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나이가 들수록

나를 통해 표현되는 모든 것들이 원숙해져감을 느낍니다.

피부 역시 젊음의 프레쉬함을 지나,


얼만큼 멋지게 살고 있는지 또는 만족하고 살고 있는지를

반영하는 온화한 표정과 스타일은 얼굴과 피부에 고스란히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을 개발하고,


순간순간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끼며 살았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멋짐이 피부와 얼굴에 표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hin dong-seon 50세 / 전 매거진 편집장, 모델 에이젼시 본부장(@dongsunsheen)



못 생긴 건 용서해도

촌스러운 건 용서 못해요.



Q. 지금의 헤어스타일을 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1994년부터 20년 동안 매거진 에디터와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2015년 모델 회사인 YG KPLUS에 입사를 했습니다.

10~20대 모델들과 일하며 트렌디함을 잃으면 안된다고

스스로 엄청 부담을 느꼈던 듯합니다.


마침 그때 흰머리도 너무 많이 생겨서 염색과 다운펌,

영양펌을 계속 했고 진짜 미용실에 돈을 너무 많이 썼어요.


당시 헤어를 담당해주신 원장님이 추천해서 탈색에 도전했다.

탈색을 했더니 염색도 필요 없고 다운펌도 필요 없더라.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들으니

왠지 모를 부심이 생겨 그 이후로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딸 셋 모두 어릴 때부터 쇼트 커트를 하게 했다.

임신 기간 중에 머리를 잠깐 길렀는데

너무 촌스러워서 미칠뻔했다.


못 생긴 건 용서해도 촌스러운 건

용서 못하는지라 난 무조건 쇼트 커트에요.



Q. 이사님에게 '나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젊다는 건 물론 너무너무 부럽지만 오늘이 제일 젊은,

지금의 내 나이를 최대한 즐기고 싶어요.


지금의 애매한 내 나이가 윗 세대와도 공감하고

아래 세대와도 소통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Q. '피부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들어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화를 더디게 하려고 기를 쓰는 것보다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

물론 실제 나이로 보이기보다는 ‘나이-10’ 처럼 보이는게 목표에요.


50세엔 40세처럼, 60세엔 50세처럼,

70세엔 60세처럼 보이도록 관리하려고 합니다.


실제 70세인데 60세로 보이는 할머니, 너무 멋질 것 같지 않나요?

피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곱게 나이든 피부야말로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있어도

피부가 밝고 결이 좋으면 멋져 보입니다.



Q. 최근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시는데,

새로운 도전이 내 삶에 미친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매거진을 만들다가 편집장을 했고, 모델들을 관리하며

그들과 콘텐츠를 만드는 일까지 했습니다.


내 목표가 70세까지 일하는 거라. 그때까지 일하려면

뭔가 ‘내 것’을 이제부터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작년에 스타트업을 했어요.


백그라운드가 사라지니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도 없고 4대 보험도

스스로 해결해야 했죠.


내가 한 만큼 돈을 번다는 게 이런 거라는 걸 느끼며

그래서 좀 더 겸손해지고 있습니다.


근사한 회사 이름을 가진 명함을 내놓는 것보다

작지만 소중한 내 회사를 만들어 가야겠다고 매일매일 다짐해요.

이럴 때 크든 작든 도움을 주려고 하는

주위 분들에게 한없이 감사합니다.



Ahn ji-young 28세 / 모델(@zizian_ber)



인생 한 해, 한 해 보내며

얻게 되는 포트폴리오랄까?



Q. 모델이라는 직업에 있어서 '피부'는 어떤 의미를 갖나요?

남녀노소 누구나 피부에 대한 고민은 있겠지만 카메라와

함께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나에게는 피부의 작은 요철

하나라도 생기면 그날은 하루종일 거울속을 들여다보는 것이

나의 일이 될 정도에요.


젊을 때 활동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직업은 유난히 피부에

민감하고 조금이라도 더 피부 건강을 유지해 내가 좋아하는

이 직업으로 하루라도 더 살고 싶게 해요.



Q. 나에게 '나이'란?


인생을 한 해 한 해 보내며 얻게 되는 포트폴리오랄까?

해를 지날 때 마다 좋았건 나빴건

인생의 경험이 쌓이는 의미가 있어요.


포트폴리오의 첫번째 페이지엔 일어나기위해 발을 딛으며

수십번 넘어졌던 경험이, 18번째 페이지엔 친구와

매일 싸워도 우리는 결국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험이, 20번째, 23번째

그리고 25번째 페이지엔 개인적인 경험들이 가득 찬

나이라는 포트폴리오가 벌써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Q. 지영님에게 피부는 어떤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인가요?


유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필드 위에서 골프를 치며

햇빛에 많이 태워져서 그런지 여태껏 살면서

하얫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어딜가나 태닝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사실 한번도 태닝샵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햇빛을 좋아하고 또 피부톤이 어두워서 더 잘 탑니다.


그래서 저는 커피색같은 이 피부톤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사실 나도 한번쯤은 흰우유가 되어보고 싶어요.

나중에 더 나이가 들게 된다면 배우 문숙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피부에 남은 주름이 그렇게 우아할 수가 없다.

피부도 시간이 지날 수록 멋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옷이나 헤어스타일 등 외부적 요건도 함께 충족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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